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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현장에 선 군 간부들, 그들 사전엔 ‘망설임’은 없다..디자인 씽킹, ‘필승’ 디자인

육군102기갑여단, ‘디자인 씽킹’ 간부 교육훈련 경연
2018. 09. 12   16:18 입력 | 2018. 09. 12   18:01 수정



육군102기갑여단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전략으로 사고하라! 그리고 전장을 주도하라!’를 슬로건으로 ‘일출 간부 교육훈련 경연대회’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부대 교육훈련을 용사(병) 위주에서 간부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의 하나로서, 간부 교육훈련 위주 부대 운용과 붐 조성에 추동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전투현장에서 전술적 사고력과 임무·적·시간·부대·지형·주민 등 ‘METT+TC’ 요소를 바탕으로 부여된 상황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부들은 5~6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팀워크와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때로는 자신이 주장하는 전술관에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팀원들과 치열한 논리적 공방을 펼쳐야 할 때도 있다. 이런 과정에서 간부로서의 전문성과 자신감, 전술적 사고력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는 것이다.

특히 여단은 임무 필수과제 목록(METL: Mission Essential Task List)과 연계해 제대별 임무와 특성에 맞는 과제와 상황을 부여해 대회의 실전성을 높였다.

전차부대 간부들에게는 기갑 및 기계화부대 상황조치 과제를, 포병부대 간부들에게는 적 화력 도발 시 대응 과제를, 여단 직할부대 간부들에게는 대량 전·사상자 후송 방안 과제를 부여하는 식이다.

또한 팀 단위 전술 브리핑을 통해 전 간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객관화된 평가지표를 적용해 대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강세(소령) 교훈참모는 “이번 경연대회는 교육훈련이 간부 중심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간부들의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및 전투현장 중심의 전술관 구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대회에서 도출된 발전사항을 바탕으로 간부 교육훈련의 추동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단은 ‘간부 중심 교육훈련의 표준이 되는 부대’를 목표로 교육훈련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며 부대 교육훈련의 70%를 실습식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성과로서 여단의 전차포 사격· 전차부대 시뮬레이터(TMPS)·단차장 명령하달 등의 합격률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5%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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