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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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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한 주를 열며] 북한 개혁개방은 한국 경제 선순환 기회 - 2018. 10. 28.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남한만의 경제로는 시장이 너무 협소하다. 규모의 경제가 안되기 때문에 그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기 어렵다. 북한을 포함해 아시아 대륙의 극동지역까지를 우리의 시장, 즉 경제권역으로 삼아야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연해주 지역의 개발과 건설 주체를 찾고 있다. 중국에 맡기기엔 부담스러워한다. 중국이 연해주 지역을 차지해 버리는 결과가 될지도 모른다는 경계심이 상존한...
[김종희 한 주를 열며] 힘을 빼야 힘이 난다 - 2018. 10. 19.
“저 선수, 힘이 너무 들어가 있어요. 힘을 빼야 합니다.”스포츠 중계방송을 보다 보면 해설자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종종 들을 때가 있다.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새로운 운동을 배울 때 강사에게 제일 먼저 듣는 말이 바로 이 힘 빼라는 소리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힘을 주어야 할 것 같은데 도리어 힘을 빼라 하니 이해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왜 힘을 빼라 했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힘을 써...
[백종천 한 주를 열며] 北 비핵화와 러시아의 역할 - 2018. 10. 12.
지난달 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11~13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 강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대가로 체제보장과 같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을 포함한 중국·러시아·프랑스·영국 등 핵 강국들이 참여한 국제사회의 집단적 안전보장 방안이 북한에 적절한 체제보장책이라는 것이다. 또 푸틴 대통령은 “북한은 핵실험 시설을 폭파하는 등 ...
[박영욱 한 주를 열며] 남북한 평화 정착기, 우리 군의 임무는? - 2018. 10. 05.
남북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리면서 안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처럼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무드에서 국민은 이제 국방비 대신 민생경제와 복지에 더 많은 예산을 써야 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으나 다행히 정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8.2%나 늘어난 46조7000억 원으로, 방위력개선 예산도 13.7% 증가한 15조4000억 원으로 책정했다.한편 우리 군 입장에서는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국가적인 대사에도 불...
[김재홍 한 주를 열며] 판문점의 봄에서 평양의 가을로 - 2018. 09. 30.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체류 2박3일은 많은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역사상 최초로 이룩한 쾌거가 다양하게 나왔다. 그중에서도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로 세계에 전파한 일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상징적인 지표다. 북측의 비핵화 의지와 자신감의 발로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계에 생중계되는 뉴스를 통해 육성으로 직접 비핵화 실천을 확약한 것은 남북관계사뿐 아니라 세...
[김종희 한주를열며]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원한다면 - 2018. 09. 16.
지난 2일 막을 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 대표팀은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특히 많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남자 축구는 비록 예선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내 금메달을 획득해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고,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여러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력에 비해 여전히 취약한 육상 종목에서는 ...
[백종천 한 주를 열며] 북한 비핵화와 일본 - 2018. 09. 07.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일본의 입장과 정책은 무엇인가?2018년 3월 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특사를 접견한 후 “5월 중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히자 아베 총리는 4월 18일 미·일 정상회담 직후 “미·일 양국이 국제사회와 더불어 북한에 대해 핵무기 등[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폐기하도록 요구해 나간다”는 방침을 확인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납치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박영욱 한주를열며] 우리 군대를 국가 혁신의 시험대로! - 2018. 08. 31.
국방개혁 2.0을 추진하면서 이스라엘군 개혁의 역사는 우리에게 상당한 시사점을 준다. 이스라엘은 1970년대 말부터 강군 육성을 위해 병역과 최고 인재 양성 문제를 연결하는 혁신을 추진하면서, 군의 개혁을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1967년 3차 중동전쟁의 승리에 도취해 있던 이스라엘은 1973년 시리아와 이집트의 기습전으로 시작된 욤 키푸르 전쟁에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 됐고, 생존...
[김재홍 한주를열며] 디지털시대의 직업 선택 - 2018. 08. 24.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요즘엔 디지털이냐 아날로그냐의 구분이 중요한 것 같다. 스마트냐 올드냐로 따지기도 한다. 디지털과 스마트 직종은 아날로그 시대의 안정성보다는 변화와 역동성을 더 중시할 것이다. 디지털 시대는 눈앞의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거의 모든 가치창출의 중심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그런 특성이 현실 안주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미국의 한 직업평가 전문 사이트가 최근 고액...
[김종희 한 주를 열며] 무더위와 싸워 이기려고만 들지 말자 - 2018. 08. 17.
입추(立秋)가 지난 지 한참 됐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1일 강원도 홍천의 한낮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오르면서 우리나라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터라 기온이 40도에 육박한다는 뉴스가 더는 낯설지 않지만, 남부지방도 아닌 강원도 홍천에서 41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홍천 지역은 공교롭게도 군부대가 많은 곳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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