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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공감

제목만 보기 | 제목+내용
2018 환태평양훈련에 참가한 우리 해군 율곡이이함의 한 장병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 해군기지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위해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호놀룰루=한재호 기자
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하늘 땅 바다 지킨다 - 2018. 08. 16.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뜨겁게 달아오른 한반도는 여전히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2018년 대한민국의 여름은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며 폭염의 역사를 새로 썼다. ‘최악의 여름’으로 불렸던 1994년을 넘어서 명실공히 가장 더운 한 해가 된 것이다. 그렇지만 곧 자연의 순리대로 조금씩 더위는 누그러지고 쌓여가는 가을 낙엽에 폭염의 기억은 덮일 것이다. 그리고 맹수처럼 찾아올 겨울 추위에 어쩌면 ...
평화의 씨앗 뿌린 6월, 든든한 안보 더해 결실 맺는다 - 2018. 06. 30.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급격히 변하는 국내외 정세를 보며 감회가 새롭다.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는 평화의 바람이 불어 왔고, 안보관광지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북적이며 분단의 아픔에 공감했다. 남북은 10년6개월 만인 지난 14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8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개최해 군 통신선 완전 복구 등에 합의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 ...
[단독] 너와 나의 연결고리..."끈끈한 전우애?" - 2018. 05. 20.
끈·실·줄 그리고 연결‘끈’과 ‘실’ 그리고 ‘줄’. 무언가를 매고 꿰고 묶어주는 가늘고 긴 것으로 정의되는 이 조합과 또 다른 교집합을 이루는 단어가 ‘연결(連結)’이다. 떨어져 있는 다른 무언가를 서로 이어서 맺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요소들인 것이다. 사실 줄넘기줄 정도를 빼고는 완성품의 핵심요소라거나 목적과 행위의 주체라기보다는 보조도구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전자제품...
냉전.분단의 상징 판문점에 한반도 ‘평화의 봄’ 온다 - 2018. 04. 22.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지독한 미세먼지와 황사 속에서도 한반도의 봄은 무르익고 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은 현재의 불안한 한반도 정전체제를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과거 두 차례 정상회담과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회담이 열리는 장소다.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은 모두 평양에서 열렸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해 ...
새로운 시작..튼튼한 안보태세 유지 - 2018. 03. 23.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온 3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학군사관 후보생들은 졸업·임관식을 통해 호국간성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엄격한 양성 과정을 통해 지·덕·체를 연마한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 초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74기 졸업·임관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
봄에 물들다 - 제주 유채꽃과 수병 - 2018. 03. 09.
봄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계절이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은 것들이 녹아내리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돋아난 연둣빛 새싹이 숨겨뒀던 속마음을 내보인다. 따스한 봄 햇살은 냉소의 상처를 치유하고 매서운 겨울이 남겨둔 허전함을 채워준다. 영하의 한기와 눈보라를 견뎌낸 유채꽃 씨앗들이 흐드러지게 피워낸 꽃잎들이 샛노란 캔버스가 되어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자연이 빚어낸 원색의 물결을 따라 일벌들의 날갯짓이 분...
빛나는 평창 뒤엔 또 하나의 태극전사들이 있다 - 2018. 02. 09.
올림픽 운영 지원에 6000여 명 장병 투입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9일 저녁 화려한 개막식으로 그 뜨거운 시작을 알린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속에는 우리 국군 장병들의 땀과 열정도 함께 담겨 있다. 군인의 신분으로 주인공이 돼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도 있지만 더 많은 장병들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통역과 의료, 수송,...
평창의 불꽃, 조국수호의 열정으로 타오르다 - 2018. 01. 25.
무술년(戊戌年)의 시작인 1월.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전·후방 각지에서 전해진 장병들의 뜨거운 소식은 동장군의 매서운 기세도 잠재웠다. 눈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는 분단의 아픔인 비무장지대(DMZ)를 힘차게 달렸다. 우리 국군 장병들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매서운 추위에 맞서는 혹한기 훈련 현장에서는 육군 ...
지워야 할 그러나 지켜야 할 평화선 - 2018. 01. 12.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국방일보 주말 지면에 감성을 담은 사진과 글로 따듯한 휴식을 전하며 사랑받았던 ‘포토 에세이 무한공감’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2018년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때로는 장병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담담하게 돌아보는 공간으로, 때로는 장병들과 더 넓은 세상을 이어주며 군 복무의 의미를 찾는 공간으로 꾸며질 ‘이야기가 있는 무한공감’의 처음은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에서 시작합니...
많은 어려움 속에서 부푼 희망을 품고 시작했던 2017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은 한반도를 최고의 긴장 상태로 몰아갔다. 올해는 북한 도발에 경고하기 위한, 우리 군의 즉각적인 무력대응이 처음으로 이뤄진 해다. 그 중심에 킬체인(Kill Chain)의 핵심무기인, 육군미사일사령부의 현무-Ⅱ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있었다. 24시간 전천후 타격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야간 사격훈련을 실시 중인 현무-Ⅱ 발사대 위로 별들이 동심원을 그리며 흘러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강원도 작전지역 일대에서 니콘 D4s와 14㎜ 렌즈를 활용해 조리개 5.6, 셔터속도 30초로 2시간 동안 촬영한 200여 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합성한 것이다.     글·사진=이경원 기자
굳건히 지킨 한 해 새해에는 더 밝게 빛날 대한민국을 소망합니다 - 2017. 12. 28.
어둠은 자라 푸른 도화지를 검게 물들인다.별빛이 내려와 차가운 밤하늘에 온기를 남기고어둡고 긴 밤을 함께 지새우며 든든한 빛의 나선을 그려간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별의 움직임처럼대한민국 국군은 묵묵히 2017년 한 해 조국을 지켜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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