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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기획/연재 > 완결 팔도藝人과 천하名匠

팔도藝人과 천하名匠

제목만 보기 | 제목+내용
한 올 한 올 ‘선비정신’을 엮다 - 2015. 04. 28.
제주산 말총 가닥 일일이 돌려가며 명주 짜듯 직조 매미날개보다 더 얇고 섬세, 세계의 패션계가 감탄 여덟살 때 어머니에게서 배워 62년 외길 ˝숙명이죠”  우리 전통 모피공예 중에는 하나의 명작을 탄생시키는 데 철저한 분업이 꼭 필요한 독특한 분야가 있다. 갓을 만드는 갓일이다. 문화재청은 갓일을 공예 분야 중에서 가장 먼저 1964년 12월 24일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했다. 구한말 단발령 이후 갓의 용도가 ...
‘천년 결’ 살린‘종이벗’ 67년 - 2015. 04. 21.
12세때 부친에게 제조법 익혀 한평생 외길 99번의 손길 거쳐야 비로소 한 장 완성인내·고통의 연속이지만 전통방식 고수˝전통 보존 넘어 예술로 소임 넓혀야죠”  1966년 10월 13일. 이날은 불국사 경내 석가탑 보수를 위해 탑신을 해체하는 날로 국내외 저명 고고학자들이 긴장 속에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천 년이 넘은 석탑 속에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 마침내 2층 탑신부에 봉안돼 있던 금동제 사리외함이 공개되며 학자...
좌우대칭 나뭇결 올곧게 살려냈다 - 2015. 04. 14.
나무판 인두로 지져 무늬 살리는 낙동·낙송기법 사용“나무결엔 상상할 수 없는 갖가지 문양 숨어 있어” 청와대 안방·해외 한국문화원 사랑방 가구로 명성 문화재청은 나무를 다루는 명장을 대목장(제74호·본지 2014년 11월 7일 자 보도)과 소목장(제55호·1975년 1월 29일 지정)으로 나눠 인간문화재로 지정했다. 대목장(大木匠)은 궁궐·사찰·가옥 등 대형건축물을 짓는 목수며 소목장(小木匠)은 장롱·경대·문갑 등 실내...
고급스러운 광택과 견고함…세계가 반했다 - 2015. 04. 07.
 옛 선비들이 외출할 때는 망건(網巾) 위에 탕건(宕巾)을 쓰고 갓(笠)끈을 매는 게 가장 중요한 일상관례였다. 고종 32년(1895) 일제에 의해 강제단발령이 시행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 3대 두건(頭巾)은 ‘밥은 굶어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상류사회의 의관 덕목으로 자리 잡아 그 수요가 엄청났다. 오늘날엔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구시대 장식품으로 전락했지만 한때는 중국왕실과 상류층에서까지 귀하게 여기던 ‘조선...
‘나’보다 ‘우리’ 먼저 생각 현란한 가락엔 삶이 녹아… - 2015. 03. 31.
초대 인간문화재 양순용 명인의 장남, 6대에 이은 농악 계보 세계 30여개국 순회 공연… “아들들도 국악 전공, 7대 잇는다”  호남농악은 서울을 기준으로 동부내륙지역인 왼쪽(임실 무주 남원 구례 보성 등 27개 시 군)은 좌도농악, 서해평야지역의 오른쪽(익산 김제 고창 영광 해남 등 36개 시 군)을 우도농악으로 구분한다. 좌도농악은 쇠(꽹과리)가락이 빠르고 상모놀이가 눈부시며, 우도농악은 쇠가락이 느린 반면 진풀이가...
“나무에 새긴 옛 글자에 반해 32년 외길인생” - 2015. 03. 24.
인쇄문화 전통 기능…서예·목공예 다루는 종합예술초대 각지장 철재에게 모든 제작 과정 전수 받아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각자(刻字)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의외로 많다. 각자는 목판에 글자를 새기는 새김질을 말한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고대 인쇄문화를 꽃피운 전통기능이다.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제작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제126호)이 가장 오래된 목판각자이고 ...
‘주경야극’ (晝耕夜劇) 의 혼‘천년 맥’을 잇다 - 2015. 03. 17.
피란 내려와 소작농·목수일 낮에 일하며 밤에 가면극 배워여러차례 팀 해체 위기 딛고 강릉단오제 꽃으로 자리매김˝최소 10년은 배워야 무대 서죠” 철저한 현장조사와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각국의 명절축제 중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2005. 11. 25)한 건 우리나라의 강릉단오제가 최초다. 유네스코는 강릉단오제의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에 찬사를 보내고 ...
60년 외길…망치와 정으로 새생명 불어넣다 - 2015. 03. 10.
15세때 당대 최고 석수장 이재만 만나 아호 ‘연석’은 돌과의 인연이란 뜻전통방식으로 수많은 중요문화재 복원 돌을 깎고 다듬어 쌓는 일만 60년째 해온 외길인생이 있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석장(石匠·석조구조물 분야)으로 지정(2007. 9. 17)된 연석(緣石) 이의상(李義祥·74·사진) 초대 인간문화재다. 그는 “돌을 알아야 고대문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 전통문화와도 친근해질 수 있다”며 “사람마다 성...
“담백 녹아든 선율… 세상 시름 多 내려놨네~” - 2015. 03. 03.
향제줄풍류, 은은한 실내악 현악기·관악기 등 사용총 15곡으로 구성…전남 구례·전북 이리만 명맥 유지 조선 시대 올곧은 선비는 권력이나 재물을 탐내지 않고 고상한 풍류(風流)를 즐기며 지조를 생명처럼 여겼다. 그들은 마을 정자나 동네 유지의 사랑방에 모여 악·가·무를 완상하며 청빈을 자랑삼았다. 선비들은 계를 조직해 스스로 비용을 충당했고 사람들은 이들이 모이는 장소를 풍류방(房)이라 일렀다. 풍류방에서는 음...
점선 하나에도 부처님 자비심 그윽하게… - 2015. 02. 10.
한 점의 불화가 완성되기까지 최소 6개월 길게는 수년우리 민족 고유 전통예술…1600여 년 유구한 역사 자랑 17세기 중엽 전국 사찰을 돌며 불화를 그리는 쾌윤(快允·생몰년 미상)이란 화가가 있었는데 평생 목욕을 하지 않고 오른손은 흰 천으로 감은 채 살아가는 기인이었다. 그는 불화를 그릴 때만 목욕재계 후 오른손을 풀어 사용하고 다시 싸맸다. 쾌윤의 지극한 불심에 감동한 사부대중(비구·비구니·남신도·여신도)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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