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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기획/연재 > 완결 대륙의아들

대륙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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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6·끝〉 - 2003. 01. 03.
융무 53년(105년) 정월, 군사들이 모두 집결해 예비부대가 진용을 갖추더니 국성을 수비할 부대들을 제외하고는 소리 없이 서부 국경으로 전진했다. 이런 부산한 움직임 속에 부여의 사신이 국성에 도착했다. 이들은 이미 해루로부터 고토 회복을 위한 싸움을 준비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고구려 사정이 대략 그럴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막상 고구려의 움직임을 보고는 결코 해루의 말이 허풍이 아님을 직감했다.부여의 사신들은 고구...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5> - 2003. 01. 01.
“알다마다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형편이 그런지라 ….”족장의 얘기에 해루의 눈살이 찌푸려졌다. 이것을 본 족장은 만약 고구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금 확인했다. 고구려의 침략을 받으면 선비족은 다시 지리멸렬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어떻게 해서 그 기반을 다져왔는데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족장은 황급히 말을 돌렸다.“하지만 우리 선비족은 전력을 ...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4> - 2002. 12. 31.
  선비족 족장은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니 고구려의 움직임을 보며 그 시기를 가늠하면서 언제든지 출발할 준비를 해놓고 있었다. 자신들의 영토를 되찾아야만 앞으로 대국으로 자리잡으며 흉노·한나라·부여로부터 위협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직접 전투를 하는 것보다는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눈치를 보고 있었다.해루는 선비족 족장의 태도를 보고 이미 얘기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선비족의 족...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3〉 - 2002. 12. 30.
해루는 선비족의 영내로 곧장 들어갔다. 역시 선비족은 신흥세력으로 발돋움하는 나라로 그 기세가 막강했다. 선비족은 흉노에게 빼앗긴 영토를 찾고자 할 것이다. 그런데 흉노가 약화되면서 그 지역에서 한나라가 점차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들 또한 한나라로부터 영토를 되찾기 위해 고구려와 이해관계를 같이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관건은 이들의 군사동원이었다. 이들의 군사를 출동시킬 수만 있다면 협동작...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2〉 - 2002. 12. 28.
해루는 곧장 부여로 들어가 담판을 짓고자 했다. 부여는 그가 다시 특사로 온 것을 환영했다. 소원해진 관계가 복원되자 부여로서는 선비족에게 침탈을 받지 않게 된 것이다. 해루는 지난번 만난 적이 있는 만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우리 고구려와 부여는 다 단군조선의 뒤를 이은 나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도 단군조선의 옛 영토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 단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1〉 - 2002. 12. 27.
3년여의 치밀한 준비 끝에 융무 52년(104년) 가을이 되었다. 그동안 고구려는 한나라의 내정을 지속적으로 은밀하게 파악해 왔다. 그런 속에 황제 유고가 병이 깊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그의 뒤를 이을 계승자가 분명하지 않다는 사실도 포착되었다. 이것은 후한이 내분에 휩싸일 징조였다. 고구려는 정세를 타산한 끝에 드디어 정병을 서부 국경으로 은밀히 이동시켰다. 한판 싸움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내고 ...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40〉  - 2002. 12. 25.
북소리가 울리며 선발대회가 시작됐다. 응시자들은 호명을 받을 때마다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였다.이들은 이미 예선을 통과한 사람들이어서 칼과 활은 기본으로 다뤘다. 환두대도라고 장검에 고리가 달린 칼을 번개처럼 뽑아 목표물을 베었고, 굽은 활을 갖고 말을 타고 달리면서 과녁을 정확히 꿰뚫었다. 심지어 어떤 자는 넉 자나 되는 활과 한 자 여덟 치나 되는 호시(弧矢:싸리나무 화살)를 쏘는데 그 ...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39〉 - 2002. 12. 24.
고토 회복을 위한 싸움의 최선봉에 서는 영예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는 이들은 어떻게든 정병으로 뽑히고자 했다. 그래서 그들은 국성에 올라와서도 자신이 단련한 무예를 점검하며 꼭 그 영광을 차지하려고 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국성은 긴장되면서도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병을 모집하기로 한 날짜가 한참 남았는데도 젊은이들이 계속 국성으로 몰려들었다. 이러다가는 전국에 있는 젊은이...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38〉 - 2002. 12. 23.
“신의 의견으로 정병을 모집하되 이 군사로 곧장 한나라를 공격하기보다는 강력하게 훈련을 시킨 후 은밀하게 서부국경으로 군대를 집결시켜는 것이 옳을 것 같사옵니다.”“왜 그리 생각하오?”궁이 고개를 끄덕이며 물었다. 그 또한 해루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그와 해루의 의견은 여러 면에서 서로 일치해 있었다. 해루는 궁의 얼굴을 보며 그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분분한 의견을 정리해 달라...
연재소설 대륙의 아들〈237〉 - 2002. 12. 21.
궁은 책성에서 오랜 기간을 머물다 다시 동쪽으로 순행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10월이 돼서야 국성으로 돌아왔다. 무려 8개월에 걸친 대장정이었다.궁이 순행을 하면서 백성들을 하늘처럼 모셔야 한다는 이치가 다시금 확인되었고, 고토 회복을 위한 결의를 국가적 차원에서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궁은 조정 신료들을 모아놓고 책성의 모범적 사례를 예로 들면서 모든 지역이 이를 배우도록 요구했다. 태조대왕의 명을 받은 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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