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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기획/연재 > 완결 우리말산책

우리말산책

제목만 보기 | 제목+내용
우리말 여행<46>어 원 - 2007. 12. 26.
종종 우리말에 관해 질문을 받는데 필자가 매우 꺼리는 질문 중의 하나는 어떤 단어의 어원, 유래를 알려 달라는 것이다.어원에 관해 흥미를 느끼고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말에 단어도 많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은 만큼 질문의 폭이 넓다. 이 질문 대부분에 필자는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한다. 어원이 밝혀진 것은 많고 많은 단어 중에서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어원을 밝히는 일은 쉽지 않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기 ...
우리말 여행<45>신조어 - 2007. 12. 12.
한 인터넷 포털 업체에서 네티즌이 찾은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2007년 최고 인기 신조어로 ‘훈남’과 ‘완소남’이 꼽혔다고 한다. ‘훈남’은 훈훈한 느낌의 남자라는 뜻이고, ‘완소남’은 완전 소중한 남자라는 뜻이다. 말을 줄여 만드는 요새 유행을 따라 새로 생긴 말들이다. 신조어는 끊임없이 새로 생긴다. 사회 변화가 빨라지면서 예전보다 신조어도 훨씬 더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또 언론, 통신이 발달하여 신조어의 전파도 훨씬 빨라졌...
우리말 여행<44>동양 인지명<人地名 > 표기 - 2007. 12. 05.
‘성룡’과 ‘청룽’. 홍콩 출신의 배우 이름이다. 한 명의 배우를 가리키는 이름이 두 개다. 배우 자신이 두 개의 이름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이름을 ‘성룡’이라고 적기도 하고 ‘청룽’이라고 적기도 하는 것이다. 이 배우는 자신의 이름을 ‘成龍’이라고 표기하는데 이 한자를 우리 한자음에 따라 적으면 ‘성룡’이 된다. ‘청룽’은 이 한자의 중국어 발음을 따른 표기다.이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두 개의 이름이 쓰이는...
우리말 여행<43>외래어 표기 - 2007. 11. 28.
우리나라에는 다른 언어로부터 들어온 말을 표기하는 원칙을 정한 외래어 표기법이 있다. 이 표기법 규정 제1항은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이다. 새로운 자모를 만들어 외래어를 표기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밝힌 것이다. 이 원칙에 수긍하지 않고 외래어를 적기 위하여 새로운 자모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로 영어에서 들어온 말이 주장의 근거가 된다. 영어의 발음 중에는 국어의 현용 자모로는 구분하여 ...
우리말 여행<42>설사약 - 2007. 11. 21.
‘설사약’은 하나의 단어가 상반되는 뜻으로 쓰이는 드문 예이다. 설사를 멎게 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설사를 하게 만드는 약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이 말은 잘못 사용했다가는 전혀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설사약’이라는 말이 이렇게 쓰이게 된 원인은 일차적으로는 ‘설사약’이 ‘설사’와 ‘약’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두 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을 합성어(또는 복합어)라고 한다...
우리말 여행<41>상표명 - 2007. 11. 14.
전차에서 바퀴의 역할을 하며 무한궤도라고도 불리는 ‘캐터필러’, 함석 등으로 만든 길쭉한 반원형의 간이 건물 ‘퀀셋’, 자동차의 경적을 가리키는 말인 ‘클랙슨’, 철사 침을 사용하여 서류 따위를 철하는 데 쓰는 물건인 ‘호치키스’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상표명에서 유래하여 일반 명사가 된 말들이다. 참고로 ‘퀀셋’은 ‘콘세트, 콘센트’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퀀셋’이라고 해야 한다.또한 ‘호치키스’는 이 물건을 고안한 사람의...
우리말 여행<40>왔다리갔다리 - 2007. 11. 07.
며칠 전에 방송을 듣다가 출연자가 ‘왔다리갔다리’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잊을 만하면 들리는 말 중의 하나가 바로 ‘왔다리갔다리’이다. 꽤 퍼진 말이고 알고 쓰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인터넷에서도 예가 꽤 나온다. ‘왔다 갔다’라고 해도 충분할 텐데 굳이 ‘왔다리갔다리’라고 한다.이 말은 순수하게 언어학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참 흥미로운 말이다. 우리말과 일본어가 특이하게 결합한 말이기 때문이다. ‘왔-’과 ‘갔-’이라는 우...
우리말 여행<39>가위바위보 - 2007. 10. 31.
살다 보면 승부를 가려야 할 때가 많다. 중요한 승부라면 그에 걸맞은 방법을 택하지만 간단한 것은 가위바위보 정도로 승부를 낸다. 가위바위보는 가위, 바위, 보라는 손동작을 합쳐 이르는 말이다. 승부를 가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가위바위보’라고 외치는 소리가 끝나면 셋 중에 하나를 택하여 동시에 손을 내민다. 어느 것을 선택했는가에 따라 승부가 갈리게 된다. 가위바위보는 손을 이용하여 승부를 내기 때문에 따로 장비가 필요 없다. 그런 ...
우리말 여행<38>정보화 시대와 한글 - 2007. 10. 24.
한글은 흔히 정보화에 가장 적합한 문자라고 얘기한다. 최근에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한글을 쓸 수 없거나 다른 문자에 비해 입력이 불편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입력 속도도 빠르다. 한글로 문자 생활을 하는 데 실제로 필요한 글자 수는 2000개가 넘는다. 그런데도 불과 12개로 구분된 휴대폰 글자판에서도 별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필요한 글자는 많지만 글자를 구성하는 자모자는 ...
우리말 여행<37>한글은 배우기 쉬운가? - 2007. 10. 17.
한창 글자를 익히고 있는 집의 꼬마가 얼마 전 ‘녹화’라고 써야 할 것을 ‘노카’라고 쓰고 혼자 뿌듯해해서 우리 부부가 웃은 적이 있다. 웃고 나서 생각하니 발음만 고려한다면 ‘노카’라고 쓴 것도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다. 한글의 우수성을 말할 때 한글은 흔히 배우기 쉽다는 점을 들곤 한다. 그런데 이 말을 잘 새길 필요가 있다. 한글은 자음 5자, 모음 3자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문자이다. 현대에도 자음, 모음 합쳐 24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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