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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기획/연재 > 완결 군현충시설탐방

군현충시설탐방

제목만 보기 | 제목+내용
<62·끝>경기 가평 英연방 참전비 - 2007. 05. 02.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얘기가 남자들의 군대 얘기와 축구 얘기라고 한다. 그런데 요새는 한 가지가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 얘기다.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프로축구 정규리그 명칭이다. 필자 같은 외국 축구 문외한도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FC가 지난해에 우승을 차지하고 올해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단독 선두에 올라와 있다는 걸 안다. 더군다나 맨체스터엔 우리나라의 박지성이 뛰고 있지 않는가. 요즈음처럼 ...
<61>가평지구전투전적비 - 2007. 04. 25.
“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을 약속하리라.”스무 살 무렵 강촌역으로 향하는 경춘선 기차 안에서 필자는 이 노래를 자주 흥얼거리곤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다만 저녁 때 MT가 무르익으면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러야 하고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타박으로 고생하기 전에 얼른 노래 한 곡을 해치울 요량이었다. 음도 그렇게 높지 않고,...
<60>전북 군산 순국충혼영세불망비 - 2007. 04. 18.
흔히 죽은 사람이 모셔져 있는 것을 두고 ‘잠들어 있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산소라는 곳은 죽은 사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얽혀 있어 왠지 모를 두려움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끝없는 편안함으로 세파에 찌든 우리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기도 한다. 2007년 3월 어느 날 순국충혼영세불망비(殉國忠魂永世不忘碑·사진)가 있는 군산 군경합동묘지를 찾았다.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시간이었다. 숙박업...
<59>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 기념비 - 2007. 04. 11.
아프리카와 공군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언뜻 상상이 되지 않는다. 벌거벗은 아프리카 원주민이 비행기를 몬다? 그것도 맨발바닥에 흙을 묻힌 채로? 숨죽이며 기회를 엿보다가 긴 창으로 맹수를 사냥하는 모습은 상상이 가는데 첨단 장비를 갖춘 공군기를 모는 아프리카 원주민의 모습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아프리카’ 하면 ‘미개하다’는 선입견이 강하기 때문이다. 서두에서 얘기한 것처럼 아프리카와 공군은 어떤 관계에...
<58>해병대 군산·장항·이리지구 전적비 - 2007. 04. 04.
오래전 필자가 강화도에서 군 복무할 때 그곳에서는 해병대를 자주 볼 수 있었다. 상대를 쏘아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 진녹색 바탕에 칼날처럼 반듯하게 각진 군복, 쇠모 전투화, 태양·바람, 그리고 고된 훈련으로 단련된 몸, 쉰 목소리, ‘귀신잡는 해병’에 걸맞은 용감함과 민첩성. 누구에게 물어보든 그들의 인상은 매우 강렬하고 과격하기까지 하다.그러나 제대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들에게 비애와 비장감이...
<57>경기도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비 - 2007. 03. 28.
3월 24일 경기 오산에 있는 유엔군 초전기념비(사진)를 찾았다. 당시 이 고갯마루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있었을 것이다. 카메라를 들고 주변을 구석구석 찍은 후 일어나려는 순간이었다. 낯선 이방인 4명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미군이었다. 두 명은 젊은 남녀 군인, 나머지 두 명은 나이와 계급이 느껴지는 군인이었다. 필자는 그들을 본 것만으로 넘기는 것이 아쉬워 필자의 신분과 전적지 방문 목적을 이야기하고 전적비 앞...
<56>아웅산사건 순국외교사절 위령탑 - 2007. 03. 21.
밤바야∼ 아아아∼.몇 년 전이었다. ‘개그콘서트’라는 인기 개그 프로그램에서 매번 대미를 장식한 것은 심현섭이 아프리카 추장으로 나온 ‘사바나의 아침’이었다. 이 코너에서 끝없이 터져 나오던 심현섭의 애드립은 정말 사람이 보여 줄 수 있는 즉흥 연기의 최대치를 보여 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심현섭에게 슬픈 가족사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은 그로부터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심현섭은 1983년 미얀마 아웅산사건 ...
<55>전몰학도충혼탑 - 2007. 03. 14.
6·25전쟁은 북한 공산군의 기습적인 불법 남침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국군은 화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육탄 용사의 사례에서 보듯이 불같은 감투정신으로 적군을 맞아 싸웠다. 유엔도 다수 결의로 자유 민주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지지하고 후원했다. 미국을 비롯한 16개 나라가 전투병을 파병해 도왔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5개 나라가 의료지원부대를 보내왔다. 자유 민주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빛을...
<54>해군 옥계지구 전적비 - 2007. 03. 07.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동해는 일본과 경계를 이루고, 서해는 중국과 경계를 이루며, 남해는 태평양을 향해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예부터 수군 육성에 힘을 쏟았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거느린 조선 수군의 승전은 물론이거니와 역사상 우리 수군의 역할은 매우 컸다. 사실 이순신 장군의 승전은 예비돼 있었다. 당시 조선 수군은 여러 면에서 일본 수군을 압도했기 때문이다. 우선 장비 면에서 조...
<53>충북 진천 6·25격전지비 - 2007. 02. 28.
중국에 가면 이런 말이 있다. 소주(蘇州)에서 나고, 항주(杭州)에서 살며, 광동(廣東)에서 먹고, 유주(柳州)에서 죽고 싶다. 중국 소주는 미인이 많아 여기서 나면 미남자가 될 수 있고, 항주는 아주 살기 좋은 곳이고, 광동은 요리로 유명하며, 유주는 관을 짜는 좋은 나무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생거진천(生居鎭川) 사거용인(死居龍仁)이라는 말이 여기에 비견될 만하다. 택리지라는 조선후기 인문지리서가 있다. 이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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