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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오피니언 > 오피니언 국방광장

[김세훈 국방광장] 낯섦 - 2018. 10. 31.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2004년 인기를 얻었던 ‘존재의 이유’라는 노래의 한 구절이다. ‘낯섦’을 경험해야 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노랫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들, 편안한 집, 익숙했던 학교 또는 직장을 잠시 떠나는 이들에게 어색한 짧은 머리와 전투복, 새로운 사람과 환경 등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더 두렵고 힘든 것이 아닐까!‘처음 접하는...
[양 진 호 국방광장] 안전사고 없는 강한 해군 건설 - 2018. 10. 30.
현대전은 첨단 전쟁이다. 우리 해군도 이에 맞춰 첨단 전력과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첨단 전력을 보유하고 자동화·인공지능화된 세상이 오더라도 안전사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최근 미 7함대에서는 최첨단 전투체계를 보유한 이지스함의 항해 사고가 잇따라 세 차례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사이버에 의한 사고라는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국은 안전 시스템의 부재와 당직근무 이완으로 인한 인재(...
[정 재 호 국방광장] 항해안전 활로를 열다 - 2018. 10. 28.
러시아는 북극해를 포함해 태평양, 대서양은 물론 흑해, 발트해, 베링해, 오호츠크해, 바렌츠해와도 접한 가장 거대한 ‘해양국가’다. 이러한 러시아는 수로 연구의 오랜 역사를 가졌다. 바다의 중요성을 알고서 1696년 표트르 1세 때 해군을 창설,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나라는 동해를 포함해 북극항로 등에 대한 해양조사, 해도제작 등 항해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수로국(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을 운용하고 있다. 필...
[김우삼 국방광장] 100일 33권, 그리고 플러스알파 - 2018. 10. 24.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 작가가 쓴 또 다른 책 『일독(日讀)』 『이독(異讀)』을 읽고 나서, 나는 나만의 도전에 나섰다. 100일에 33권의 책 읽기!100일에 33권을 읽으려면 최소한 1주일에 2~3권 읽어야 한다. 어차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고, ‘남의 이야기로 읽고 말 것인가’ ‘인생을 바꿀 지침을 찾아낼 것인가’를 생각하자 마음 자세도 달라졌다. 결과를 먼저 얘기하면 100일에 33권 읽기에 성공했다.사실 도전에 ...
[김경호 국방광장] 후회없는 軍 생활 - 2018. 10. 23.
계룡대에서는 매월 대령 전역 행사를 진행한다. 30여 년 오직 한 길, 국가와 군을 위해 헌신하고 떠나는 분들을 축하하는 자리다. 행사의 주축으로 참여하는 계룡대근무지원단 육군군악의장대대를 지휘하다 보면 그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게 된다.20대 청춘 시절의 임관부터 전역에 이르는 오늘날까지 추억의 책장을 하나하나 넘기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역사를 듣다 보면, 모두...
[이봉진 국방광장] 지갑 속 나의 목표 - 2018. 10. 22.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스펙은 없어!”모(某) 그룹의 홍보 광고문구다. 열정과 더불어 밤을 새워도 좋을 만큼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고교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한 젊은 장병들에겐 최대의 관심사다.학창 시절은 학교와 책과 선생님에게서 배웠다. 그것은 이론적 지식이다. 하지만 이제는 경험을 통해 배워가야 한다. 그 시작이 군(軍)이라는 곳이다. 군과 사회의 공통점은 학창 시절과 다른 엄격한 계급과 통제 ...
[허종욱 국방광장] 라키비움 통합기록관이 필요한 이유 ‘기록물의 보존을 ... - 2018. 10. 18.
과거 종이문서가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에는 문서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기록관리 업무에서 가장 중요했다. 컴퓨터를 활용한 전자문서가 생기기 전의 ‘기록’은 이렇듯 무수히 많은 종이 위에 기록되고 보관돼 왔다. 정보를 독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권력이 될 수 있었던 시절의 기록들은 공유와 활용의 개념이 아니라 제한과 통제의 개념으로 관리됐다.우리나라 기록물관리 법률 또한 보존 중심의 관점에서 제정됐으며 현재...
[고성필 국방광장] 네 번째 국제관함식을 기대하며! - 2018. 10. 17.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와 부(富)를 지배한다.”16세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정치인이자 탐험가인 월터 롤리가 해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수출입 물동량의 99%를 해상 운송에 의존하는 국가의 경우 바다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임은 물론 국력을 팽창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해군력이 필수적이다.역사상 최대 규모...
[이동환 국방광장] 지상작전과 전쟁법 - 2018. 10. 15.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서 주최하는 제13회 동북·남아시아 전쟁법 세미나에 다녀왔다. 사실, 처음에는 ‘지상작전 교관이 전쟁법에 관해 많이 알 필요가 있나?’ 또는 ‘전쟁법은 법무장교들만 제대로 알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교육을 수료한 지금 드는 생각은 전쟁법은 국방부 훈령에도 명시된 것처럼 모든 장병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지식이며,...
이 태 일 육군학생군사학교 1교육단·소령
[이태일 국방광장] 교관이 갖춰야 할 네 가지 리더십 - 2018. 10. 12.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쌀딩크’(쌀국수+거스 히딩크) 박항서 감독의 ‘파파리더십’이 화제다. 기적과 같은 성적을 연달아 거둔 것도 크지만, 그의 다정다감하고 가끔은 혹독할 줄도 아는 진정 어린 리더십이 베트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호랑이 감독’으로 유명했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도 특유의 근성과 인간적인 리더십으로 신뢰받지 못했던 팀을 ‘원팀’으로 만들며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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