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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혁 육군32사단 충절연대·대령
[김정혁 독자마당] 백제, 그리고 호국충절 정신 - 2018. 08. 17.
역대 최고 폭염을 경신한 8월 초, 부대는 『백제멸망과 부흥전쟁사』의 저자인 이재준 예비역 육군대령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뜻깊은 강연을 열었다.‘1350여 년 전 백제 멸망(660.7.18)과 백제부흥전쟁(660.7~663.11)이 현재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복잡·첨예한 국제관계에 처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서 고대 전쟁사를 통해 귀중한 교훈을 얻었고 호국충절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우선, 국가 존망...
[김종희 한 주를 열며] 무더위와 싸워 이기려고만 들지 말자 - 2018. 08. 17.
입추(立秋)가 지난 지 한참 됐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1일 강원도 홍천의 한낮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오르면서 우리나라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터라 기온이 40도에 육박한다는 뉴스가 더는 낯설지 않지만, 남부지방도 아닌 강원도 홍천에서 41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홍천 지역은 공교롭게도 군부대가 많은 곳이어서 ...
[이윤진 병영칼럼] 군 복지 향상 위한 과제 - 2018. 08. 17.
2008년 3월 1일부터 군인복지기본법이 시행되고 있다. 동법은 ‘군인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군의 사기를 높이며, 군인으로 하여금 임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 복지정책의 수립 및 복지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법의 목적에서도 살필 수 있듯이 군 사기증진 및 임무수행 전념을 위해 복지정책 수립이 필요하고, 군 복지는 군인의 삶의 질 향상 기능을 한다. 해당 법에 근거해 ...
[김영준 국방광장] ‘순환식 체력단련’으로 폭염을 이겨내다! - 2018. 08. 16.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육군항공작전사령부 73항공정비대대의 체력단련 시간은 언제나 역동적이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하는 ‘순환식 체력단련’ 덕분이다. 대대는 순환식 체력단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나가며 ‘완벽한 항공안전정비 임무 완수’에 매진하고 있다.순환식 체력단련은 특급전사 양성을 목표로 올해 4월부터 자체적으로 시행해온 체력단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성현 문화산책] 나는 오페라 가수다 - 2018. 08. 16.
성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나를 포함해 평생 찾고 싶은 게 벨칸토(Bel canto·아름답게 노래하는 가창법)이다. 여기서 성악적인 아름다운 노래란육성으로 꽤 넓은 공간에서 노래했을 때 저음·고음, 가사의 전달이 객관적으로 아름답게 잘 들려야 하기에 발성훈련 등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악가인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1873~1921)의 얘기론 사람으로 태어나 ‘Mamma’, 즉 엄마란 단어만 할 줄 알...
[문현우 병영칼럼] ‘새로 고침’ 할 수 있는 좋은 날을 만들자 - 2018. 08. 16.
“사람이든 조직이든 스스로 ‘새로 고침’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세계적 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원투수로 등장한 세 번째 대표 사티아 나델라가 자신의 저서 『히트 리프레시』에 남긴 명언이다.내게도 ‘새로 고침’ 하고 싶은 슬럼프가 30대 초반에 찾아왔다. 이 시기는 입대하고 10년이 지난 뒤였다. 2010년 제대한 나는 대외활동이 마흔 개가 넘을 정도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청춘의 시기를 보냈...
[조정선 병영칼럼]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 2018. 08. 14.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나를 찾아오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다. 심지어 알음알음으로 부모님이 찾아오기도 하신다. “우리 아들이 배우가 되고 싶어 해요! 아주 잘생겼어요.” 일단 부모님한테는 아드님이 공부는 잘하느냐고 묻는다. 공부도 잘한다고 하면 그냥 공부를 시키시라고 한다! 젊은 친구들한테는 그 친구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말해서 돌려보낸다. 십중팔구 원망하고 울고 간다. 하지만...
[박시범 독자마당] 마을버스와 제대군인 - 2018. 08. 14.
필자는 직업군인으로 23년을 근무하고 지금은 토털 HR서비스전문기업 ㈜스카우트에서 제대군인 전직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전역 후 달라진 일상 중 하나는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군에 몸담고 있을 때는 군인아파트에 살면서 개인 승용차로 부대를 오갔다. 하지만 3년 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차를 처분했다. 굳이 이유를 들자면 승용차를 이용하면 경비도 많이 들지만, 건강관리에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최영식 국방광장] 우수 SW를 통해 얻은 워라밸과 경영 효율화 - 2018. 08. 14.
“A 중위는 ○○대대 인사담당이다. 매번 반복되는 일이지만 전역심사 업무는 유난히 준비 소요가 많다. 심사대상자 인사자료 작성, 심사위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개인당 A4용지 반 권 이상 출력물 준비 등… 게다가 심사 소요는 꾸준히 늘고 있어 야근이 빈번해졌다. 계속 해오던 업무라서 새삼 인원보충을 요구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저런 이유로 A 중위에게 ‘워라밸’은 너무나 먼 이야기였다. 그러나 최근 정보체계관리단이...
“국방개혁 통해 ‘병영관리 선진화’ 되길” - 2018. 08. 13.
군 복무 감축은 복무 기피 완화에 기여인구절벽 시대 대규모 군대 유지는전투력 높이기보다 떨어뜨리기 ‘십상’많은 젊은이들 훈련 센 해병대 등 지원안락 대신 자신의 가치와 의무 부여 때문병사들 헌신에 대한 국가 예우로 봉급 인상경력 단절 메우는 병력 배치 ‘모두에 윈윈’국민들 사랑받는 ‘군 투명성 확보’ 중요국방은 군인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에만 의존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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